대안정치연대 "조국파면연대...웃음거리에 불과"
대안정치연대 "조국파면연대...웃음거리에 불과"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9.09.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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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론 황두연 기자] 대안정치연대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조국장관파면연대애 "정치 공세에 불과해 실효성이 없다. 정당이 앞장서서 일개 장관에 대해 효과도 없는 '파면 연대'를 구성한다는 것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로 웃음거리에 불과하고 격에도 맞지 않다"고 평했다.

11일 대안정치연대는 김정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국당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조국 장관만 띄워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족대명절인 추석 밥상머리에서도 별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며 "현재 조국 법무장관 일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윤석열 검찰이 수사 중이므로 지켜보는 것이 맞고 결과에 따라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기국회가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해 파행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그것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볼턴 보좌관 해임, 북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북미실무대화 재개 제안, 일본 환경상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발언 등 국가적 외교현안이 산적해가고 있는데 정기국회가 파행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며 "조국파면연대가 아니라 민생문제와 국가현안 해결을 위한 정기국회 정상화 연대를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두연 기자 hdy@ku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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