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올해 2분기부터 성장률 반등 예상"
홍남기 "올해 2분기부터 성장률 반등 예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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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마이너스 고용지표, 해소안 마련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2분기부터는 연간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10일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글로벌 경제 여건이 악화됐고, 대외개방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큰 영향을 받았다. (경제가) 어려운 여건으로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에 김 의원이 "일자리 상황을 깊게 들여다보면 실업자 수는 114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라며 "상황이 이럴진대 정부와 여당은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니 하며 통계를 왜곡해 국민을 호도하고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홍 부총리는 "우리 고용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30~40대에서 (고용지표가) 마이너스가 돼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로서는 고용상황에 대해 좋게 나온 숫자는 좋게 나온대로, 줄어든 것은 줄어든대로 심각하게 설명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jrpress@ku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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