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사법당국은 MB 즉각 재수감해야"
민주평화당 "사법당국은 MB 즉각 재수감해야"
  • 김자인 기자
  • 승인 2019.07.05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한 만남이후 진술번복 확인서 쇄도"

[뉴스정론 김자인 기자] 민주평화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6일 보석으로 풀려나온 이후 이 전 대통령 측이 주요 증인 등을 만나면서 진술번복 확인서가 법원에 5건이나 제출됐다"며 "즉각 이 전 대통령을 재수감하라"고 촉구했다.

5일  민주평화당은 김재두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당초 법원은 보석 조건으로 만날 사람을 엄격하게 제한해 보석을 허가했음에도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주요 증인들인 과거 참모들을 만나왔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보석 이후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증언들이 번복되는 확인서까지 법원에 제출됐다는 것은 오비이락(烏飛梨落)이 아니라고 본다"며 "더욱이 진술 번복 확인서가 한 두건도 아니고 다섯 건이나 된다는 것은 보석의 병풍 뒤에서 검은 거래가 있었다고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사법당국은 이 전 대통령이 또 다른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즉각 재수감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자인 기자 truyon@kuv.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